[국회=글로벌뉴스통신]한국관광학회(회장 김남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공동 주관하고 이종배(자유한국당·충북 충주시)의원이 주최한 국내관광활성화 대국민 정책토론회가 2017년 11월29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서 개최됐다.

(사진제공:한양대 관광자원 연구실)김남조 학회장(한국관광학회)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광의 경쟁력, 국내관광이 답이다!’라는 제목으로 이훈 교수(한양대학교 관광학부)가 "국내관광을 어떻게 활성화 시킬 수 있을까?"를 주제발표하고, 김현주 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국내관광 중장기 발전전략을 이어서 발표했다.

(사진제공:한양대 관광자원연구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자유한국당 이종배 국회의원(충북·충주시)은 2017년 11월 2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내관광활성화 대국민 정책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남조 한국관광학회장(한양대 교수)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교수, 문두현 지역관광마케팅연구소 소장, 윤유식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교수 그리고 정병옥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실장이 토론에 참석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아웃바운드가 폭발적으로 늘어가는 가운데 인바운드 수요는 그에 미치지 못해, 이러한 관광수지 적자 개선을 위해서는 국내관광활성화가 필수적인 요소이다"며, 앞으로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정책으로 반영하고 사업을 시행하는 등 국내관광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