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소아당뇨돕기 ‘U&I 자선바자회’ 후원
상태바
리큅, 소아당뇨돕기 ‘U&I 자선바자회’ 후원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11.27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1일 오후 4시 ‘U&I 자선바자회’ 리큅당산센터 6층 개최
(사진제공:리큅) U&I 바자회 공식포스터-3만여명의 소아당뇨 환우들을 위한 자선행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주방가전 브랜드 리큅(L’EQUIP, 대표 하외구)이 후원하고, 한국경제TV 아나운서 엄지민, 메종드지플라워스튜디오 대표 김지현, 배우 신난애가 주최하는 소아당뇨돕기 ‘U&I 자선바자회’가 오는 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리큅당산센터 6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바자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채혈과 약물투여에 의존해야하는 3만여명의 소아당뇨 환우들을 위한 자선행사이다. 마련된 수익금은 한국소아당뇨인협회로 기탁되어 소아당뇨 환우들의 치료비와 교육지원 등으로 투명하게 사용 될 예정이다.

올 해, 2회차를 맞이한 U&I 자선바자회는 리큅이 기증한 블렌더, 식품건조기, 쿠커 등의 제품을 비롯리빙, 뷰티, 액세서리, 유아용품 등이 판매 예정이다. 또한 피아노연주와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하여 볼거리 가득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참여자 대상 럭키드로우 진행으로 푸짐한 경품도 증정되고 있어 바자회는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리큅 관계자는 “추워지는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연말 뜻 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