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회장, 허인 국민은행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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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허인 국민은행 이사 선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7.11.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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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2017년 임시 주주총회 개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윤종규 회장이 의장으로 주주총회 진행.

[서울=글로벌뉴스통신]KB금융그룹 KB금융지주 2017년 임시 주주총회가 11월20일(월)오전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윤종규 국민금융지주 회장

제1호의안 사내이사 후보 선임의건으로 윤종규(재선임 임기3년)KB금융그룹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제2호의안으로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건으로 허인 (신규선임 임기2년4개월) ,사외이사 선임의건으로 하승수 (신규선임 임기2년)변호사를 후보,제4호의안으로 정관변경의 건으로 상법 제433조 및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33조 등에 따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 등에 의한 주주제안 안건을 주주총회에 부의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국민의례

주주중에 1명이 "주주들은 후보자가 누구인지 모른다.9월14일 3명중에 2명 인터뷰를 고사했다. 투명하게 이루어 졌는지 궁금하다.여론조작하고 인건비 삭감하여 1호안건 반대한다."라고 설명하였다.

윤종규 의장은 "지난번 기자 간담회에서 소상하게 설명하였다."라고 답변하였고,또한 주주중 1명이  "대표이사 선임 의장으로 진행하는것이 적절하지 않다. 표결에 관하여 특별히 요청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입회한 변호사는 "대표이사 후보가 진행하는것은 적법하다."리고 답변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임원들이 배석.

윤종규 의장은 "주주이익을 지키면서 이사회에서 교감을 가졌다.의견을 물은 결과 1호의안은 통과되었다."라고 발표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허인 은행장 .

윤 의장은 "2호안건은 KB국민은행장 후보다. " 이에 대한  한 주주는 "내부직원과 소통도 잘할것으로 믿는다.전적으로 동의한다."라고 밝혀,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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