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17년도 소규모공동주택보조금 지원 사업 호평
상태바
구리시, 2017년도 소규모공동주택보조금 지원 사업 호평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10.27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수 등의 문제해결 및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주민만족도 높아

[구리=글로벌뉴스통신]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는 2017년도 소규모공동주택보조금 지원 사업을 주민들의 호응속에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금년 시행된 보조 사업은 도로보수 6건, 담장보수 3건, 옥상방수 및 보수 19건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의 안전성 우려 및 옥상누수로 인한 생활피해 등이 해소되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것이다.

금년 사업은 총 예산 2억원을 확보하여 2016년도 예산부족으로 이월된 차 순위 11개소, 2017년 신규 신청 13개소를 선정하여 1차 사업을 시행하고 예산잔액을 사용 추가 4개소를 포함 총 28개소를 지원사업으로 추진하여 총 1억 9천여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보조금 산정은 입주자가 총사업비의 80%이하 2천만원이내의 보조금 지원 신청을 하면 현지실사 및 공사금액 검증을 거쳐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에 의해 보조금지원사업으로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내년 사업은 예산확보에 맞춰 미리 신청 받아 접수된 62건에 대하여 현지 실사 중에 있는 바 수혜주민을 확대 구리시민 모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