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글로벌뉴스통신] 지난 10월 16일 연천군은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하여 지방세외수입 체납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간부회의를 주관하는 자리에서 세외수입 체납과 관련하여 지난 4월부터 월 1회 부서장이 직접 주요 체납사유 및 정리계획 등을 보고하였다.
연천군 세무과(양영종 세무과장)는 주요 세외수입 부서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고, 채권 추심 전문요원을 통한 체납독려로 더불어,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차량압류, 번호판 영치, 압류부동산의 공매집행등 강도 높은 체납징수를 하고 있다.
연천군은 납부자가 체납금액이 부담될 경우에는 분납을 유도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징수율을 높이는 등 연천군 재정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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