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으로 사드완전배치를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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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사드완전배치를 실행하라.'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9.11 0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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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여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지 말라!

[서울=글로벌뉴스통신]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21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가 9월9일 (토) 오후 2시에 대한문 앞 광장에서 열렸다.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 법치주의 수호 그리고 한미동맹을 강력히 지지하는 우파국민들과 육•해•공 각군 구국동지회와 전국 고교 및 대학 구국동지회 등 60여 개 애국단체가 대한문-종로 4거리-미국대사관(퍼포먼스/성명서 낭독)-광화문-세종문화회관-세종로4거리-대한문(약 1.8Km)을 행진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이보희 대변인

이번 21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는 "북한 김정은의 제6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고, 문재인 정부가 강한 한미동맹이 국가안보의 근간임을 깨닫고, 더 이상 혈맹인 미국과 불협화음을 일으킬 수 있는 엇박자를 일소하고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여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지 말라!"면서 "북한 핵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혈맹 미국 및 우방국의 협조를 받아 단호히 조치하고, 최악의 사태에 따른 유사시 국민대피 및 행동 요령을 교육하여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라!"며 "적들이 가진 탄도미사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시스템인 사드를 배치하겠다고 말만 앞세우지 말고, 기지 주변의 불법민간인들을 법적 조치하고 즉시 정상적으로 사드완전배치를 실행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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