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의원, 남한내에 북한공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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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의원, 남한내에 북한공단 주장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3.07.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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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 의원(민주당, 안산 상록을)은 7월 29일(월) MBN<정운갑 집중분석>에 출연하여 북한 개성공단의 역발상으로 “경기도 연천·포천, 강원도 철원 지역 등 남한 내 북한공단을 역으로 제안해 만들어야 한다. 북한의 근로자들이 남한에 내려와서 일한다면 공단 폐쇄문제, 원산지 표시, 기숙사, 전기 문제가 해결된다. 경기도 파주, 강화도 북단 휴전선 근방에 포신 대신에 굴뚝이 서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실제로 남북 간에 화해와 통일로 갈 것이다. 아울러 향후 일본을 능가할 수 있고 외국에 나간 제조업 기업들이 국내로 돌아오는 리쇼어링(reshoring)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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