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31일(월) 금융소비자가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 종합정보」를 구축하는 등 홈페이지(http://www.kdic.or.kr)를 전면 개편했다.
「금융회사 종합정보」에는 각 금융업권 및 금융회사별 주요 재무비율 추이, 부보예금 통계, 금융시장 분석 리포트 등 다양한 금융정보가 그래프, 도표 등의 시각자료로 제공되어 금융소비자의 부보금융회사 경영정보 파악, 부보금융회사의 자체 리스크관리, 학계의 학술연구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투명하고 열린 소통을 위한 「미디어룸」에는 보도자료, 사회공헌활동 등을 이미지, 사진, 동영상으로 제공하여 이용자가 한 눈에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PC와 동일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손 안의 예보 종합정보 채널’을 구현했다.
예보는 "앞으로도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홈페이지가 국민과 투명하고 열린 소통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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