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와 밀비릿지의 방아다리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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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와 밀비릿지의 방아다리 약수
  • 박명남 논설위원
  • 승인 2017.07.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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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명남 논설위원)진부와 밀부릿지의 방아다리 약수

[강원=글로벌뉴스통신]사람들은 휴가를 하는 것이 적절하게 요구되며 휴가를 갈 때에 해외로 갈까 국내로 갈까, 또 어는 곳을 택할까? 하면서 낭만을 꿈꾸는 사람이 많다.

인간을 일을 하고나면 휴식이 필요한데 휴식은 어려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고 사람에 따라서 방법이 각양각색이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 것도 사람에 따라 환경과 조건이 달라 여러 가지 방법을 취하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라 하겠다.

이중 강원도는 매력적인 자연환경 있는 곳으로 산수가 좋고 동해가 접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에는 숲과 산이 높아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며 휴식을 취하며 관광과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선택은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지만 추천할 만한 곳은 진부의 유명한 방아다리약수인 밀부릿지가 있다.

이곳은 독림가인 故 김익조씨가 20만여평에 인공으로 10여만 그루의 전나무, 낙옆송 등을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에 심은 곳 중앙부분에 1만여평에 자연체험 학습장과 전나무 숲길을 조성하고 숙소를 마련한 곳이다.

방아다리약수는 북한의 삼방약수와 함께 한국에서는 제일 좋은 약수터로 천년이 되었다고 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명남 논설위원)진부와 밀부릿지의 방아다리 약수

밀부릿지는 방아다리를 영역한 것인데 이는 건축가이신 고 김수근 건축가와 연구소에서 같이 일을 한 승효상 건축가가 기획하여 세운 곳이다.

승효상씨의 빈자의 미학은 " 여기에선 가짐보다는 쓰임이 중요하고 더함보다는 나눔이 중요하며 채움보다는 비움이 중요하다."는 말로도 알려져있다.

주위에 휴식과 체험을 할 곳은 평창, 진부, 강릉을 중심으로 평창에는 관광농원, 박물관, 이효석문학관 등이 있고 진부에는 이승복 기념관, 월정사, 한국자생식물원, 휴양림, 알펜시아 및 용평리조트가 있고, 강릉에는 대관령목장, 오죽현, 해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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