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기자)개최측(오현득 국기원 원장,(좌)이필운 안양시장(우)과 선수단 대표의 선서식

[안양=글로벌뉴스통신] '2017 안양 세계태권도 한마당' 축제는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한국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한마당 축제다.

7월 29일(토)부터 8월 1일(화)까지 치러지는 행사로써 각국 선수단, 내외빈, 관람객들을 포함하여 개막식 하루 5천700여 객석을 채움으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오현득 국기원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이필운 안양시장의 환영사, 홍성천 국기원 이사장의 축사,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의 축사로 개막을 알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기자)갈라쇼의 최고의 폼을 보여준 한국체대의 대표단

또한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태권 갈라쇼는 선수단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태권시범으로 보는 이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30일(일)부터는 본 게임에 들어가므로 점점 더 긴박하고 치열한 시합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 마무리는 이필운 안양시장,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김대영 안양시의회의장 등의 내빈들과 시범단의 기념촬영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한월희기자)개회식 내빈과 시범단 기념촬영(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 앞에서 3번째줄 오른쪽 8번째)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