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제3차 주한 대사관 FTA 관계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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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제3차 주한 대사관 FTA 관계관 간담회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7.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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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주요 쟁점 논의 및 이행 원활화를 위한 협력관계 강화
(사진제공:관세청) 저작권 교류로 한중 협력 선도한다-제13차 한중 저작권 포럼 및 정부 간 회의 개최

[대전=글로벌뉴스통신] 관세청은 19일 서울에서 우리나라가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을 체결한 국가중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5개국 주한 대사관의 관세관․상무관 등 FTA 관계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관세청은 FTA 체결국과의 세관 분야 이행 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FTA 이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난 ’15년부터 ’주한대사관 FTA 관계관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올해부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주요 쟁점들을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주요 권역별로 구분하여 개최하고 있다.

※(’17년) 아세안·인도(3.28), 중남미(5.30), 북미·대양주·중국·(7월), 유럽(10월)

이날 간담회에서 관세청은 FTA 주요 화두인 직접운송, 원산지 검증 등과 관련된 이행 사례와 RCEP 등 현재 진행 중인 협상 이슈를 공유하는 한편,

FTA 이행 원활화를 위한 한국 관세청의 전자원산지증명 시스템(CO-PASS)을 소개하고 추진 현황과 전자원산지증명(이하 e-C/O) 교환의 효과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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