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미세먼지, 일자리 추경 예산 확보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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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미세먼지, 일자리 추경 예산 확보에 최선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7.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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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추경 계수소위 위원 선임, 금융권 재직 경험과 인맥이 경제전문가로 발탁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상임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금) ‘2017년 추경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에 김병욱, 백재현, 윤후덕 , 송기헌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하였다. 소위에는 더불어민주당 4명, 자유한국당 4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계수조정소위’라고도 불리는 예산안조정소위는 각 상임위와 예결위 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최종적인 감액·증액 권한을 갖고 있다. 국회 예결특위가 ‘상임위 중의 꽃’이라면 예산안조정소위는 ‘꽃 중의 꽃’이라고 부를만큼 노른자위 기구로 꼽혀 예결위원들간 경쟁이 치열하다는 평이다.

(사진제공:김병욱의원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상임위원회 소속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

김병욱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첫해 추경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고 "올 1/4분기 1.1%의 서프라이즈 성장으로 경제 분위기가 좋지만 청년실업률은 20%육박하여 일자리 대책이 절실하여 이 번 추경을 통해 일자리 성장의 마중물을 마련하고 미세먼지 대책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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