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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새마을운동서초구지회(회장 이종환)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동수)는 7월 13일(목) 오후 4시에 서초구 우면동 바우뫼복지관 3층 사무실에서 ‘2017년 마을공동체 실무운동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행사는 이예다 사무국장이 서초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살기 좋은 행복서초’ 창조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자료로는 실무 가이드북, 교육 간이책자, 영상매체 등을 통해 생생하고 실질적인 마을공동체 실무운동 교육이 이루어져서 마을 공동체 형성에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
이예다 국장에 따르면 “금년 각 구 시범지역 3개 마을로 선정된 지역은 사회교육원 4기 교육과정을 이수했고, 미 이수한 지역은 순회교육을 통해서 마을공동체 이해 및 추진방법, 계획서 작성법, 우수사례 전파 등의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마치고 바로 이어서 바로 이예다 사무국장의 사회로 7월 월례회의가 진행됐다.
문동수 서초구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우 더운 날씨 속에서 마을방역 등 마을봉사활동에 최선을 다 하고 계신 회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오늘 마을공동체 실무운동교육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마을 건설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예다 국장은 전달사항으로 “민.관 합동방역을 1,3주 금요일 실시하게 되므로 회장님들이 다 함께 동참하고, 생활안전지킴이 계획을 잘 세워서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청소년 농촌체험, 저출산 대응을 위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새마을 지도자 관리프로그램, 3분기 진행 예정사업 등을 참고해서 더욱 열심히 동행하자.”고 덧붙였다.
교육과 정기모임을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소통과 화합의 새마을 만찬을 통해 못 다한 사업들에 대해 충분한 담론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