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 포스터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극장가에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오는 8일(토), 9일(일) 양일간 CGV 홍대에서 '홈커밍 데이'를 개최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작품의 부제 '홈커밍'은 사전적 의미대로 '귀향'이라는 뜻과 미국 고등학교의 '홈커밍 파티'를 함축하는 것이어서 일찍이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로 귀환한 새로운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다룬 작품답게 오는 8일(토), 9일(일) CGV 홍대에서 '홈커밍 데이'를 개최, 이틀 내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양일간 진행되는 '홈커밍 데이'는 CGV 홍대의 극장 1~4관에서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로, 이날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스페셜 아이맥스 오리지널 포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쿠폰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파이더맨'처럼 천장을 걷거나 매달릴 수 있는 스페셜 포토존은 물론 퍼즐존, 페이스 페인팅존 등 마블과 관련된 다채로운 놀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홈커밍 데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마블 관련 의상 및 액세서리 착용의 드레스 코드가 정해져 있어 마블의 팬들은 물론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만날 수 있는 '홈커밍 데이'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는 이번 작품이 앞으로 얼마나 놀라운 흥행 성적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홈커밍 데이' 진행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