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상태바
예산군,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추진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07.06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정비사업 등 130명 배치

[예산=글로벌뉴스통신] 예산군은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오는 12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6일(목) 밝혔다.

공공근로 사업은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자나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운영된다.

이번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환경정화사업 및 복지시설 도우미사업 등 4개 유형 사업이 있으며 80여 개의 사업장에 약 130명의 근로자가 참여한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연령에 따라 1일 3~8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6470원의 임금과 별도의 교통비를 지급받는다.

군은 이번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에 선발되지 못한 공공근로 참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군 취업정보센터와 연계해 일자리를 적극 알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 사업은 경제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나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일자리 제공 및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