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 참석한 의원들이 축하와 더불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성중 국회의원(서울 서초을)은 지난 7월 4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무너지는 공동체 회복  제2탄, 신뢰받는 아파트만들기'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윤서 국회방송 아나운서의 사회로 ▶ 인사말씀(개회사/박성중, 축사/정우택, 축사  이현재, 축사/유재중,축사/권성동, 축사/조정식 의원) ▶주제발표(현행공동주택 관리실태의 문제점 진단(이창로 박사) ▶지정토론(좌장/박성중 의원, 김제원, 김훤기, 정한호, 임한수)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중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을  '민원의 날'로 개최한 결과 아파트 민원이 매우 많았다."고 말하고 "그  민원의 해결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으니 많은 담론을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한웅(남,65,방배동)씨는 '이번 토론회애 참석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신뢰받은 아파트 만들기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