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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훈 총회장이 취임사를 읽고 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단법인 국내외통합 호남향우회 중앙회 정기총회 및 총회장 이취임식이 7월 2일(일) 오후 3시30분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경향각지의 향우회장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부의 행사로 진행됐는데 제1부는 공식행사로 김삼중 향우의 사회로 ▶개회선언▶성원보고 ▶국민의례 ▶개회사(정동일 이사장)▶감사보고(김기인 감사) ▶임시의장 선출(정동일 임시의장) ▶안건상정 및 의결 (제1호안건 상정 및 의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제2부 공식행사는 허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사단법인 국내외통합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 이취임식으로▶개회선언▶회기입장 ▶국민의례 ▶각 광역단체장소개 ▶임원소개(임삼규울산회장)▶ 내외빈 소개(이용훈 총회장)▶통합경과 보고(이영호 상임고문)▶이임사(정동일 이사장 ▶ 공로패 및 행운의 열쇠전달 ▶취임사(이용훈 총회장 ▶자문위원장 인사(천정배) ▶격려사 ▶축사 ▶만세삼창 ▶케익커팅 및 건배제의 (대구 박덕주회장) ▶폐회선언 (전찬열 경남회장)순으로 진행됐다.
제3부 행사도 허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만찬 및 소통의 여흥 시간을 갖고 향우회의 단합과 고향발전에 노력하기로 결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성환 가수와 유지나, 최운지 가수의 노래가락에서 향우들의 수구초심을 확인했다.
정동일 원임총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 본 향우회의 위상과 약진을 고대한다."고 말하고 "모든 향우가족 여러분과 내외빈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충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용훈 총회장도 취임사를 통해 "임진년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새역사를 창조하시고 울돌목 차가운 바다속에 잠들어 계신 그 이름도 찬란한 호남의병들도 웃고 계십니다."라고 전제하고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고향 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어 매우 기쁘다." 말했다.
천정배 자문위원장도 취임인사에서 "호남의 발전과 성숙한 시민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호남향우회의 무한한 발전을 고대한다."고 말하고 "항상 포근하고 넉넉한 어머님의 품과 같은 고향 호남을 생각하면서 힘든 일도 거뜬히 이겨내면서 본 향우회의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향우회의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동참한 인사들도 많았다.
박주선 의원 , 박지원의원, 우원식의원 , 전병헌의원, 김진표의원, 조배숙의원, 송영길의원 , 김영진의원, 박광온 의원, 김태열 의원 ,양형자 최고의원, 조희연 교육감, 김상곤 前교육감, 이용부 보성군수, 선상선 종로구의원, 김안숙 서초구의원등도 참석해서 소통과 화합의 장에 참석격했다.
이번 통합 업무추진 실질적 진행은 지난 3년 전부터 정동일 이사장과 이용훈 총회장의 상호협조 속에 이민재 사무총장과 임명수 사무총장의 노고의 산물이라는 주위의 평도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