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림총연합회 원로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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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림총연합회 원로회의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7.22 2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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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진고개에서  시호분과위원회 설치안을 결의하고 올바른 시호 칭호를 사용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한국유림총연합회(총재 안명호)는 지난 19일 오후 6시 서울시내 진고개에서 월례회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의 주 안건은 조직 내에 "시호분과위원회' 설치안을 결의했다.

 국조단군 및 단국성전 비롯한 근세의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등의 '선생 및 의사'의 명칭등을 시호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해서 결정하게 된다.

 이상만 사무총장에 따르면 " 춘추시호법에 의거해서 올바른 칭호를 찾은 데 주력해야  할 때가 왔다"고 강조하면서 "유림들이 손수 도덕성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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