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생상황실 ‘생활비절감팀’ 첫 시동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서울 노원갑,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 팀장으로 있는 더불어민주당 민생상황실 ‘생활비절감팀’이 8일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첫 회의를 진행하고 100일간의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제공:고용진의원실)더불어민주당 민생상황실 ‘생활비절감팀’ |
생활비절감팀은 가계통신비(기본료폐지 등), 교육비(사교육비, 학습준비물 등), 주거비·교통비, 에너지(기름값 등), 금융(카드수수료 등) 등 생활비와 관련된 분야별 주요 과제 발굴과 대책 마련을 목표로 하며, 고용진(팀장), 조승래(간사), 권칠승, 김해영, 임종성, 최인호, 황희 의원이 소속돼 있다.
오늘 1차 회의에서는 생활비절감팀 운영 및 활동방안, 각 의원별 역할분담,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매주 보좌진 회의 정례화, 6월 20일 현장간담회 추진 등 대략적인 활동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사진제공:고용진 의원실)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서울 노원갑,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
고용진 의원은 “생활 물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서민·중산층의 생활비 부담이 나날이 가중되고 있는게 현실이다.”라며 “정부의 생활비 절감대책 의지에 발맞춰, 우리 생활비절감팀 역시 민생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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