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17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9년째 운영되고 있는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은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기부하여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재원으로 전국의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의 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행되는 공모사업은 ‘이웃에게 힘이 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 프로그램, ▲취약계층 자립 지원(교육•취업 등 능력개발, 자가 관리) 프로그램,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세 가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는 오는 21일(수)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실천으로 운영되는 공모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매년 우수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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