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꿈누리유치원 120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소년단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소방서는 지난 31일 꿈누리유치원 120명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친근한 119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한국119소년단발대식 및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발대식 행사 후 유치원생들에게 화재 발생 시 119신고요령부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초기 화재진압 요령을 배우는 연기식소화기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 환경기반 조성에 기여하였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 환경기반 조성

행사에 참가한 꿈누리유치원 원장은 “재미있고 다양한 눈높이 소방안전교육으로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친근한 119이미지를 구현하고자

사하소방서 관계자는 “향후 119소년단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체험활동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