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민방위교육장,무료로 안전체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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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민방위교육장,무료로 안전체험 교육
  • 여민주 기자
  • 승인 2017.05.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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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3개 자치구(성북, 도봉, 노원)의 민방위 교육시설인 ‘서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서울시민 누구에게나 안전체험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 노원구 소재 온곡초등학교 4학년 6반 학생 24명은 부모님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에 참석해 화재발생 원인과 대피방법을 배우고, 소화기 사용방법과 연기체험실에서 대피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학생뿐만 아니라 장애인 단체도 안전체험 교육에 적극 참여 중이다. 특히 지난달 동천의 집(노원구 노원로18길 41) 소속 발달장애인 120명이 소화기 사용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약 300명의 장애인이 참여했다.

김기운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재난·위기상황은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으므로 안전체험교육 이수를 통해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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