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올바른 토론 마인드 조성 민주시민교육의 저변 확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27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부산시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관내 중학교 2·3학년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다같이(多價値) 토론학교』개강식을 개최했다.
부산시선관위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다같이(多價値) 토론 학교』는 체험중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토론교육 커리큘럼 제공을 통하여 미래유권자인 청소년의 올바른 토론 마인드 조성과 민주시민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개강식은 ▲ 부산시선관위 및 부산시교육청 관계자 인사말 ▲ 민주시민교육 특강 ▲ 토론대회 경험사례 공유 ▲ 모둠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선관위관계자는 이번 『다같이(多價値) 토론학교』를 통해 미래유권자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민주시민의식을 갖춘 훌륭한 유권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다같이(多價値) 토론학교』는 7월 말까지 총 6차시 20여 시간에 걸쳐 솔로몬로파크 선거체험관 견학, 국회의원 특강, 토론 실습, 토론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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