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배우게 하는 민족은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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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우게 하는 민족은 성장한다.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3.07.17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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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수능은 지금의 교육 시스템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수능이 중요한 만큼 수능 과목에 들어가는 것이 그 분야의 학문을 하는데는 상당한 영향력을 갖게 한다.

 수능에서 한국사 과목의 평가는 왜  필요한가? 수능에 한국사 평가는 이런 이유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왜 역사 공부를 소홀히 하는가 시험에서 선택으로 한 때문이다.

 첫째, 수능 시험에 필수로 하여 우리 역사를 학습하게 하자. 일년에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이 63 만여명이 넘는  상황에서 수능시험은 역사를 일년에 수십만명이 되는 젊은이들이 우리역사를 우리 자신이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의미있는 장치라고 생각 한다.

 두 번째,  필수로 하면 지금 7% 에 머무는 인재들이 앞으로 90%이상 수능을 안보면  안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학교 과정에서부터 역사의식을 함양하기 힘들 것이다. 자기 나라 역사에 해당하는 컨텐츠를  학습하지 않고 직장에 들어간 사람들은 애국심  없이 나라의 일, 해외에서의  국가적인 일을 다루려는데 역사 의식없는  태도를 보일 것이다.

 역사를 학습하지 않고 이익만 남기려는  인재들이  가져올 열매는 뻔하다. 나라의 이익 보다는 자기 정당, 자기 정치적인 파워 키우기에 몰입된 태도를 보일 것이다. 이런 태도는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뿌리를 알지 못하게 할 것이다.

셋째 드골을 보라. 프랑스를 너무나 사랑하였기에 반인권적인 독일의 히틀러 세력과 투쟁을 하는 레지스탕스 저항을 한다. 레지스탕스는 인권을 탄압 하던 당시의 독일 나치스에  지하에서부터  대항을 하기위해서 투쟁한 것을 말한다.프랑스 역사를 공부한 덕이고, 민족 의식이 드골의 애국주의를 키운 것이다.

 드골과  그의 정치 세력, 이들은 프랑스의 지리적인 여건에서 독일에 굴복하지  않고서 자유프랑스를 재건하고 나치로부터 자기 민족을 지키는데 기여한다.

 이런  자유 프랑스를 위해서 그는 얼마나 사심이 없이 처신을  하면서 그는 정치에서 프랑스를 감이 타국이 정치 철학에서 추월하지 못하게 한다.

 프랑스를 유럽의 자존심으로 정치적인 성장을 하게 하지만 프랑스 국민들이 원하자

 그는 민심에 따라 권력을 프랑스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고  고향으로 귀향한다. 얼마나 순수하고, 역사적 시각으로 볼때도 자기의 출세보다는 프랑스의 민주주의의 미래를 택하는 매너를 택한 것을 보라.

만약  이 모든 것들이 프랑스의 자유를 추구하는 역사를 모르는 드골과 그 추종 세력이었다면 감히 그런 정치적인 선택을 함으로서 프랑스의 미래를 위한 길을 후학들에게 터놓고 일을 하게 했을 것인가를 생각 하여 보라.

역사를 하나둘 알고, 그 역사가 저축되어 조국의 미래를 혁신하게 하는 리더로 성장하게 하기위해서는 자기 역사를 아는 시기를 대학에 들어오기 이전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대학에서 역사학을 자기 전공으로 하지 않은 이들은 역사를 본격적으로 아는 학업을 하기가 어렵다.  지금 한국 직업 여건에서  직업 설계와 취업을 위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하는  전국의 대학생들의 상황이다.

 그러므로 일을 하는 상황에서 별도로 역사 과목,  그중에서 한국사 과목을 둠으로서 역사 과목을 학습하게 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 깊은 선택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앙드레 말로는 드골에 의해서 프랑스 문화부장관에게 5년 동안 자리를 맡겨서 프랑스를 전 유럽에서 자기 국익 기반의 역사 인식을 갖고서 청소년기에 강화한 과목이 프랑스 역사와 언어등의 프랑스 문화 과목들이다.

 문화를 아는데는 그 나라의 역사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아는 역사 지식과 인식은 자국의 이익을 팔아서 살아가는 이들의  행태를  비판하는 인재로 발전한다. 이제 우리는 더  생각을 가다 듬어야 한다.

 역사를 아는  한국인을 키우기위해서 무엇을 더 학업하게 할것인가. 기업에 들어서서 사회에서 역사의식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게  한다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우리는 갈수록 일본인들의 가치가 별로 없는 지식을 강요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 역사 인식을 갖고서 반대하는 일을 찾아내야 한다.

 민족의  이익과 나라의 수익성 제고에 노력을하는 그런 자아로 성장하게 해가는  노력이 공적인 직업을 맡는 과정에서 필요한 일이기도 한다.

 자기 나라 역사도 잘 모르는 인재를 키워서는 안된다. 이를 위해 수능 평가 과목에  한국사를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한 교육정책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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