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대표 권한대행,구로을 집중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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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대표 권한대행,구로을 집중유세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7.05.0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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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지지 호소
(사진제공: 구로을 당협)정우택 대표 권한대행,구로을 집중유세.좌측부터 조훈현, 의원 정우택 대표대행,강요식 위원장,김선동 상황실장,이종명 의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중앙 선대위 김선동, 김승희, 이종명, 조훈현, 송희경 국회의원 등이 5월 4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구로3동 베다니 교회 앞에서 집중유세가 있었다.

이날 징검다리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500명의 구로 유권자들이 참석해 홍준표 대선후보를 열렬히 연호하며 응원하였고,태극기 물결과 ‘빨강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구로승리’를 외쳐 유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은 유세를 통해 “임시직 경비원 아버지와 까막눈 어머니의 아들도 대통령이 되는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구로구민 여러분들이 적극 밀어달라”고 호소하며 문재인 후보의 3대 의혹 해명과 최근 불어진 ‘SBS 세월호 보도관련’ 문제를 지적했다.

구로대첩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당 SNS 대변인)은 “홍준표 후보의 쓴소리는 막말이 아니라 나라를 위한 충언이다. 막말보다 나쁜 것은 거짓말이다”라며 “국정 운영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홍준표 후보가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정신에 적합한 유일한 후보이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27일 오전에는 홍준표 대선후보 부인 이순삼 여사가 구로을 지역인 남구로시장,구로시장,베다니 교회,구로2동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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