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DB)대검찰청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자유한국당 공명선거추진단 최교일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18일(화) 오후 3시 대검찰청에서 대검 차장을 만나 640만 달러 뇌물의혹 사건의 수사기록 열람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대검측은 "종결된 사안이라 열람이 곤란하다."는 답을 하였으나, 자유한국당측은 "대통령 후보 TV토론에서 논란이 된 사건이므로 국민들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대검의 자료 공개 및 재수사를 촉구하였다.과거 국회 법사위 요청에 따라 수사기록을 열람한 전례가 있으므로 법사위를 거쳐 수사기록 열람을 요청할 계획이다.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바다이야기 사건 수사와 관련하여 거액의 상품권을 폐기했다."는 의혹에 대하여도 명쾌한 설명 및 답변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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