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닥터나인미디어)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인디 그룹 소심한 오빠들이 상큼한 봄 노래로 돌아온다.
소심한 오빠들 소속사 측은 “소심한 오빠들이 데뷔 5년차를 맞이하여 보다 진보된 사운드와 상큼한 감성으로 채워진 미니앨범 ‘Apple’을 오늘(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미니앨범 ‘Apple’의 타이틀곡 ‘Apple’은 사랑하는 여인을 찬양하는 곡으로, 봄을 그리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소심한 오빠들 특유의 익살스러움 또한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미니앨범 ‘Apple’에는 이 밖에도 ‘내 마음에 봄이오면’, ‘내게 기대’ 등 다양한 곡들로 총 8트랙이 수록됐다.
소심한 오빠들은 소소한 노랫말과 엉뚱한 퍼포먼스로 대학가를 점령한 인디 그룹이다. ‘Beautiful Mint Life 2017’, ‘청춘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여 새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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