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새만금 국가차원의 4차산업 전진기지 되어야
상태바
홍준표, 새만금 국가차원의 4차산업 전진기지 되어야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7.03.24 0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연합취재단)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홍준표 경남지사가 새만금현장을 방문 오정호 새만금 추진지원단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2017. 3. 21.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7년 3월 21일(화)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3월 21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로 새만금 홍보관을 방문하고 '새만금 방조제는 우리나라의 4차산업의 전진기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연합취재단)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홍준표 경남지사가 새만금현장을 방문 오정호 새만금 추진지원단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2017. 3. 21.

오정호 새만금 추진지원단장으로부터 현장상황과 브리핑을 받은 홍준표 경남지사는 '매립비용을 외국인투자에 의존하기 보다는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200조 이상의 사내유보금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국내 대기업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보는 방안도 제시했다.

(사진제공:연합취재단)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홍준표 경남지사가 새만금현장을 방문 오정호 새만금 추진지원단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2017. 3. 21.

한편 새만금 일대가 4차산업의 전진기지로서 우리나라의 미래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항공수출입이 원할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현재 인천공항으로 집중되어 있는 항공화물의 상당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활주로 확보도 주요한 현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연합취재단)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홍준표 경남지사가 새만금현장을 방문.

더불어 새만금이 자족도시로 지속성장하려면 홍콩처럼 만들자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듣고 있다며 그렇게 하려면 모든 규제와 불합리적인 간섭을 풀어 국제도시에 걸맞는 '1국 2체제의 경제특구 신도시를 건설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연합취재단)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홍준표 경남지사가 새만금현장을 방문 오정호 새만금 추진지원단장의 브리핑2017. 3. 2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