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대학교)제5회 국민권익위원회의 날 기념식 국민훈장(석류장) 수훈 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_안양대 송준호 교수)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총장 정창덕)는 경영학과 송준호 교수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국민훈장(석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주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석류장을 수훈한 송준호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우리 사회의 반부패 청렴문화 운동을 펼쳐왔다.

▲ (사진제공:안양대학교)송준호 교수

특히 최근에는 각종 토론회와 칼럼 및 방송 출연 등을 통하여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의 제정과 시행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조선 태종이 억울한 백성을 위해 신문고를 설치하라는 교서를 내린 이날을 기념하여 2012년 ‘국민권익의 날’로 선포하고 올해로 제 5회를 맞게 됐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