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북서)포항북부경찰서 잔경 |
[포항=글로벌뉴스통신]포항북부경찰서는 주거지 부근 지역상인들을 상대로 업무방해, 갈취를 일삼은 주취폭력배 A씨(47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2017. 1. 4.까지 식당, 주점, 편의점 등에서 업주, 종업원 상대로 총 7회에 걸쳐 업무방해 5회, 공갈 2회를 한 혐의이다.
경찰은 서민갈취 사범 근절을 위해 금년 2월부터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서민갈취 사범인 동네조폭, 주취폭력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