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한국조폐공사 오롯골드바 판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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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한국조폐공사 오롯골드바 판매 협약
  • 김종현 기자
  • 승인 2017.02.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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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부터 전북은행 전 영업점에서 오롯 골드바 판매
   
▲ (사진제공:전북은행) 전북은행-한국조폐공사 골드바 판매 협약식 기념촬영

[전주=글로벌뉴스통신]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한국조폐공사와 2월 8일 오전 전주 전북은행 본점에서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골드바 판매 사업을 통한 사업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은행은 2월 9일부터 전 영업점을 통해 10g, 18.75g, 37.5g, 100g, 100g(특판), 375g, 500g의 다양한 중량의 한국조폐공사 ‘오롯 골드바’를 판매한다. 고객은 전북은행에 개설한 본인명의의 계좌를 통해 ‘오롯 골드바’를 구입할 수 있으며, 주문 후 약 14일(영업일) 이내에 영업점 또는 자택으로 인도받을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의 오롯 골드바는 위변조방지를 위해 특허 기술인 잠상 기법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고, 조폐공사 고유의 홀마크를 새겨 품질을 보증한 골드바이다. 보증서에도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 패턴을 적용해 시중 골드바들과 차별화하여 제작하였다.

전북은행은 이번 오롯 골드바 판매 기념 이벤트로 500g 골드바 구매시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한 기념주화(은화)를 일정 수량 소진시까지 추가 증정한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 한국조폐공사에서 생산한 오롯 골드바를 전북은행의 전 지점에서 판매함에 따라 고객이 안심하고 손쉽게 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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