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박사, 스트라스부르 한인회 18대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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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박사, 스트라스부르 한인회 18대 회장 당선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1.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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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

[프랑스=글로벌뉴스통신]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으로 기억되는 도시, 알자스-로렌 지역의 스트라스부르 한인회 18대 회장에 김경숙 박사가 당선됐다.

김경숙 18대 회장은 2017년 1월1일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스트라스부르 한인회 18대 김경숙 회장

김경숙 회장은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한인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겠다. 그리고 예술가들이 가치를 만들어 내듯이 한인회 회원과 함께 우리만의 가치와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한인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숙 박사는 스트라스부르그대학교에서 장학금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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