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주재로 AI 방역대책 상황 점검
상태바
조억동 광주시장 주재로 AI 방역대책 상황 점검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7.01.17 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병원성 AI 확산방지 대책 보고회” 개최
   
▲ (사진제공:광주시청) 조억동 광주시장 주재로 AI 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병원성 AI 확산방지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근 시·군의 지속적인 AI 발생과 설 명절대비 방역관리 강화의 필요에 따라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성환 농정과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거점소독시설 설치 △일제소독의 날 운영 △AI차단방역 대책 등 주요 방역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했으며, 각 읍면동장에게 “일일예찰을 통한 의심축 조기 신고 및 소규모 사육농가 자가소비·수매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날 AI 발생에 따른 관련부서, 읍면동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철저한 차단방역과 농가소독으로 AI가 하루 빨리 종식 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직원 모두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