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안양시민이 모인 가운데 축구1번가의 부활을 꿈꾸며 성황리에 창단한 FC안양의 연간회원권 구매에 각계 각층의 관심이 끌면서, 2013년 흥행을 예고했다.
2월 5일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들과 구청장, 산하기관장들은 2013 FC안양 연간회원에 가입하며, 연간회원 1만명 확보와 창단 첫 해 1부리그 승격을 응원했다.
최 시장은 “시민구단인 구단의 자생력 강화와 관람 문화 정착을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여 관람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입장권을 구입해야 구단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연간회원권 구매를 통해 FC안양을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FC안양의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sports.ticketlink.co.kr)와 ARS (1588-7890), 구단 사무국(031-476-3377)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