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부터 김승연 한화 회장,최태원 SK (주) 대표이사,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제34회 국회정기회에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위원장 김성태)가 12월6일(화)오전 국회 본관2층에서 개최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좌측부터 이완영 새누리당 간사,김성태 위원장,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간사.

새누리당 장제원,이만희,최교일,이완영,황영철,이종구,정유섭,하태경 의원이 출석하였고,더불어민주당은 박영선,손혜원,안민석,박범계,김한정, 도종환 의원이 출석하였으며,국민의당은 김경진,이용주 의원 그리고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참석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제 1차 청문회 증인은 구본무 (주)LG 대표이사,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손경식 CJ(주) 대표이사,신동빈 롯데그롭 회장,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최태원 SK(주) 대표이사,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홍완선 전)국민연금공단 기금관리본부장,최광 전)국민연금공단 이사장,김종중 삼성전자미래전략실 사장,김신 삼성물산 사장이 출석하였으며,박원오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이 암 수술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참고인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이사.박창균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가 출석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손경식 (주)CJ 대표이사

안민석 의원은 12월6일(화) 국회 2층에서 모 언론사 인터뷰중에 "재벌들의 완승이다.이완영 의원이 새누리당 간사이면서 국정조사 방해하는 행위를 했다.증인들을 향해서 의원이 발언하는중에 저 의원을 퇴장시켜라고 했다.야당의원 9명이 팀플레이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