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고3 청소년 축제 한마당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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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3 청소년 축제 한마당 열어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6.11.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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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는 30일(수)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2016 경주 고3 청소년 축제’를 열고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청소년을 격려하고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어울려 학창시절의 마지막 추억을 만드는 화합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화 ‘파파로티’ 실제 주인공인 성악가 김호중의 ‘희망콘서트’를 시작으로 개그맨 박규선이 진행하는 학생과 교사의 장기자랑 경연과 걸그룹 인스타와 보이그룹 디아피의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 (사진제공:경주시)고3청소년축제 한마당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고 화랑정신문화연구소(소장 권기석)가 주관하는 이 번 축제는 학교생활과 수능시험으로 인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어울려 자기욕구를 건전하게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 구성원으로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열리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자신의 미래와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학창시절의 마지막 축제인 만큼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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