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들의 후유증없는 지속관리에 만전을 기하라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6 정기국회 통일부장관을 상대로 국감하는 이주영 의원 10.14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이 맞은편에서 바라보고 있다.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제346회 정기국회 국정감사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의 이주영(경남창원 마산합포 지역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이주영 의원은 지난 14일(금)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상대로 '이산가족 상봉과 그 후의 실효적 효과에 대하여 지적하고 후유증치료 및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대북방송 그리고 전단지 살포 등의 체계적관리 및 선행작업이 민간단체들을 뒤쫓아 가는 형국이라며 북한에 대해서 주도적인 통일정책을 요구했다. 하나원에 입소하여 교육 받는 탈북자들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하고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일자리마련을 주문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6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임하는 통일부장관 홍용표 |
통일부는 미래의 하나되는 탈북자의 사회 적응 훈련과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건강관리 자유민주 질서 등 문화와 정신관리만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취업 진로 등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