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교학사)나눔 행사 준비 중인 교학사 임직원 |
[서울=글로벌뉴스통신]교육출판 전문기업인 ㈜교학사(대표 양진오)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24일(토) 용인에버랜드에서 주최한 ‘2016 꿈나무 가을소풍’ 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꿈나무 가을소풍’ 행사는 소풍, 운동회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을 맞이해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전국의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의 3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1,200명의 아동들은 각 지역별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피크닉도시락 및 음료 세트를 제공한 ㈜교학사는 2014년부터 전국의 40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기부금을 후원하는 등 교육 나눔을 위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학사 양진오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한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문화적 체험에 소외된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장을 넓혀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꿈나무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학사는 국내외 저소득 계층을 위한 도서 기증 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임직원 및 고객과 하나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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