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월) 저녁에 발생한 2차례 지진 발생에도 불구하고 인접한 월성, 고리, 한울, 한빛 등 전국의 원전은 영향없이 정상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12일 지진은 월성본부 및 고리본부 부지내에 설치된 정밀 지진감지기에 감지되었으나 구조물 계통 및 기기의 건전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 했다.
그러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고리, 월성, 한울본부 및 본사에 긴급 재난비상을 발령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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