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의회 본회의장 |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8월 30일(화)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8월 25일(목)부터 6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1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결의안 채택을 비롯하여 각 특별위원회 및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및 문화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66건의 조례 제·개정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하였고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경주시읍면복지회관설치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및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심사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도시관리계획(공동묘지 및 진입도로) 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은 원안채택하였다
또한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에 위원장은 이철우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이동은의원을 비롯한 권영길의원, 김병도의원, 김영희의원, 김항대의원, 손경익의원, 엄순섭의원, 윤병길의원, 장동호의원, 정현주의원 등 총 11명의 위원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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