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 제6회 위스타트 흥양천 어린이 축제가 오는 9월 3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태장동 흥양천 인라인스케이트장(태장문화마당)에서 개최된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복면가왕, 어마어마 비누방울, 전래놀이, 포토존 등 30여종의 체험행사와 고무신 던지기, 전래놀이(꼬리잡기), 우리가 커플짱, 와글와글 O.X퀴즈 등 7여종의 협동놀이가 진행된다.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준비한 합창, 댄스, 오케스트라, 오카리나 등 다채로운 공연과 “아울”의 판굿, 대동놀이가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소원을 담은 LED풍선을 날려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원주시는 지역의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공동체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아이를 키우기에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위스타트 원주마을 주최로 원주시 관내 기관, 단체와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담당(033-737-2775), 위스타트원주마을 담당(033-732-79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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