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초여름 밤 플루트 선율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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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초여름 밤 플루트 선율에 취하다
  • 이길희기자
  • 승인 2016.07.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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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문화센터,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플루트&플루티스트 공연 개최

[경남=글로벌뉴스통신]거창군(문화센터)에서는 오는 7월 21일(목) 오후 7시30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기획공연 ‘플룻&플루티스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아울로스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1994년 3월 대구 경북에서 활동하는 중견 플루티스트들로 구성된 대구, 경북 지역 최초의 플루트 앙상블 단체로서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플루트 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출연진 및 내용은 박재환 대신대학교 교수가 음악감독 및 지휘을 맡고 있으며 소프라노 류진교, 바리톤 이인철, 플룻 김혜원의 독주 및 윤성준, 추현민, 백선미, 김은주의 플롯 앙상블 공연과 하지훈, 주영현의 오카리나 앙상블 공연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정부사업으로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리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벤트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플루트가 제공된다.

관람료는 전체 3,000원으로 유아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7월 11일(월) 오전 9시부터 문화센터 홈페이지(www.gcwc.go.kr)와 공연장 방문을 통해 예매진행을 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센터(☏940-8460)로 문의하거나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http://www.gcwc.go.kr)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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