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층 스카이라운지에서도 수맥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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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층 스카이라운지에서도 수맥파가?
  • 심병기 자문위원
  • 승인 2016.06.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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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심병기 자문위원)63빌딩

[서울= 글로벌뉴스통신]63층 스카이라운지에서도 수맥파가?

지난해 9월경, 수맥교육을 받고있는 수강생들과 야외실습을 가졌는데 대상은 63층 빌딩 이었다

일반적으로 수맥은 어느 주택이나 건물을 가릴것 없이 대부분 크고 작은 종류의 수맥이 존재하고 있으며, 과연 수맥파가 수직종파인지 여부와 고층건물까지 수맥파의 영향을 받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Sky Art 티켓을 구입하여, 입구에서 수맥의 위치를 확인하고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63층 스카이 라운지에 도착해서 1층에서 수맥의 위치를 확인하였던 장소를 찾아 각자 엘로드를 꺼내 확인하였더니 1층과 똑같은 장소에 역시 수맥이 흐르고 있음을 확인하고는 매우 놀라워들 했다.

참으로 신기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들을 하는데, 한 교육생이 만일 아파트 어느 동(棟) 1층에 수맥이 흐르면 그 동은 전체가 수맥의 영향을 받겠네요 라며 질문을 던졌다.

그렇다. 만일 단층의 일반주택 같은 경우는 수맥이 있을 경우 수맥이 지나가는 해당방이나 거실등에 한정되어 영향을 받지만 아파트인 경우는 어느한 동(棟)의 1층에 수맥이 흐를경우 1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그 동(棟) 전체가 영향을 받게되니 참으로 위험천만한 일이며, 이럴 경우 만일 교차수맥등 강한 유해파가 흐른다면 그 동(棟) 전체에 기거하는 가구가 영향을 받아 질병을 앓고 있을 경우가 발생되며 그야말로 병동(病棟)이되는 셈이다.

따라서 건축업자나 건설전문회사 등은 초기 건축부지 선정단계부터 설계에 이르기까지 지기의 호불호와 수부터 이러한 유해파인 수맥의 유.무를 확인하여 지기가 좋은 건축부지를 선정해서 신축하는 것이 국민의 건강을 위하는 길이며 밝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사명감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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