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세종텔레콤㈜(대표이사 서종렬, 정진우)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장 박인복)와 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수)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CT 역량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통신, IT분야 사업지원은 물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O2O, IoT 등 급변하는 ICT환경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사업기반과 조직에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 (사진제공: 소상공인연합회)(좌측) 세종텔레콤 서종렬 대표이사, (우측)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박인복 중앙회장

주요 협력 내용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통신서비스 및 솔루션 구축 등 IT서비스 전반 지원 ▲소기업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등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 공동 발굴 등이다.

세종텔레콤 서종렬 대표이사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약으로 통신 및 IT분야 사각지대에 있던 소상공인에게 IT서비스를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환경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며, 세종텔레콤㈜은 알뜰폰 스노우맨을 비롯하여 대표번호 1688/1666, 인터넷전화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유무선통신 및 IT인프라를 제공하는 국내 기간통신사업자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