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개최
상태바
안성시, 제61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개최
  • 이길희기자
  • 승인 2016.06.02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안성시)안성시 전경사진

[경기=글로벌뉴스통신]안성시는 오는 6일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봉산동 현충탑에서 개최되는 추념행사는 오전 9시 57분에 국가 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공무원, 군인, 일반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린다.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의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순국선열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

한편, 국민안전처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에서는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민방위 사이렌을 이용, 전국적으로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김부식 복지정책과장은 “현충일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로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달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려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