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소년진흥원, ‘나쁜기억지우개’ 운영
상태바
충남청소년진흥원, ‘나쁜기억지우개’ 운영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6.05.16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상담주간’으로 지정하여 게릴라 상담부스 운영
   
▲ (사진제공:충남청소년진흥원) ‘나쁜기억지우개’ 운영

[충남=글로벌뉴스통신]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이 이달 17일(화)부터 27일(금)까지를 ‘청소년상담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청소년상담주간은 오는 17일 안희정 도지사와 함께하는 ‘청소년인권 100인 토론회’를 시작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는 ‘게릴라 상담부스 및 심리검사’를 운영하고 27일 ‘1388 궐기대회’로 마무리 된다.

17일에 있을 ‘청소년인권 100인 토론회’는 안희정 도지사와 청소년 그리고 청소년지원기관들이 모여 청소년인권에 대한 현황 및 지원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23일부터 26일까지는 두정동 먹자골목, 천안역, 천안시 청소년카페 ‘카친1318’, 버스정류장,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등의 천안지역 일대에서 청소년의 고민상담을 위한 ‘게릴라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히 26일에는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청소년문화제와 연계하여 상담부스과 함께 심리검사도 운영한다.

또한 27일에 열리는 ‘1388궐기대회’는 천안고속버스터미널 앞 및 아라리오광장 일대에서 청소년을 응원하는 플래시몹과 가두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미원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5월이 청소년의 달인 만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 상담주간을 마련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욱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