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우상호 원내대표가 5월 6일(금) 오전 10시 35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협상을 전담할 수석부대표로 충남 천안을 출신인 재선 박완주 의원을 임명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앞으로 박완주 원내부대표를 중심으로 다른 당과의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고 20대 국회가 민생국회가 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된 상황에서 20대 국회가 정말 국민들이 바라는 민생국회, 일하는 국회, 상생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새누리당과 국민의당과 함께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협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