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회장, “ 내 삶의 원동력, 핵심은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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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회장, “ 내 삶의 원동력, 핵심은 인간관계”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6.05.05 0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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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인터뷰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박희영 전경련 국제경영원 총동문회 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인맥의 중요성이 점점 더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간관계 확장이 삶의 원동력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한국생산성본부 자문위원장 겸 총동문회장, 사단법인 카네기 총동문회장, 2016년 서울시민 홍보대사, 외교통상부 산하법인 G20청소년미래포럼 총재, 대한민국 신지식인 연합회 (2016년 세계신지식인협회로 확대 개편) 회장, 사단법인 도전 한국인운동협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경제인 골프협회 회장, 조선일보 문화예술 포럼원장, 서울대학교 지식정보최고위 운영이사장 등 이 모든 감투의 주인공이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박희영 전경련 국제경영원 총동문회 회장

대한민국 “인맥의 왕“ 혹은 ”인맥의 달인“이라고 통하는 박희영 회장을 만나본다.

1. 삶의 신조는?

첫째, 인간관계에 있다.

지금까지 경제인들이 앞만보고 달려 왔는데 소외 계층과 나누고 봉사하고 베푸는데 앞장서기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공직 생활 27년 재무부 경제기획원,관세청에서 하고 사회에 나온지 11년이 되었다.

11년전에 전경련 최고경영자과정 50기를 수료한것이 내 인생에 현재의 자리에 있게한 원동력이다.

50기에서 사무총장을 맡았더니 그 이듬해 제24대 총동문회 사무총장을 맡게 되었고,34대 전경련 총동문회장을 맡게 되었다.

돌이켜 보면 나도 회장을 맡을 수 있을까? 했는데 꿈이 현실로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전경련에 나와서 좋은 분들을 만났고 CEO과정 16개를 수료하였다.

고대,순천향대,한체대,생산성본부,한양대,단국대,서울대 등을 나왔다.

제가 서울대 문헌정보지식정보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그 과정을 만들었고, 조선일보 문화예술포럼, 한양대 문화예술과정 원장을 맡았다.

이렇다 보니 SBS에서 “인맥의 달인”이라고 했고 그 이듬해 KBS 아침마당 프로그램과 EBS 알토란 방송에 출연하여 “인맥의 왕”이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박희영 세계신지식인협회 회장이 2016년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

2. 문화예술관련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문화예술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면서 자연히 문화예술을 접하게 되었고, 현재 10여편에 오페라 뮤지컬에 대한 활동을 하게 되었다.

2012년부터 삼손과 데릴라, 춘향전,공연에 특별출연하였고, 2015년도에는 국립극장에서 '손양원'프로그램에서 1인2역을 맡아서 공연을 하였다.

세종문화에서 광복70주년 기념 공연 백범 김구와 윤봉길에 출연하였으며, 2015년 말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오페라 카르맨을 운영,기획,감독으로 활동하면서 특별출연을 하였다.

금년 5월19일부터 21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리골레토'라는 프로그램 작품에 운영, 기획, 감독 겸 왕으로 출연 연습 중이다.

3. 저술한 책에 대한 소개?

그동안 틈틈히 글을 쓰고 4권의 책을 발간했는데 2012년 '대한민국의 인맥의 달인, 박희영의 유머 경영'을 출판했더니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삼성생명에서 직원들의 교재로 사용한바 있다.

두번째 '2014년도 '성공을 부르는 인맥의 왕'은 그동안 만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엮은 책으로서 YTN에서 성공의 지침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미국에서도 번역하여 출간되었다.

세번째 2015년도 발간된 '대한민국 리더에 모자란 1%'라는 책을 출판하여 유머,여유,웃음이 꼭 읽어야할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네번째 ,올해는 나에게 가장 바쁜해로 전경련 총동문회장에 이어서 한국생산성본부 자문위원장 겸 총동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카네기 총동문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금년에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G20청소년미래포럼 총재로서 활동하고 있고,한국신지식인총연합회 회장으로서 2016년 세계신지식인협회로 확대 개편하였다.

도전 한국인운동본부 회장으로 자기분야에 최고가 되기위한분들을 발굴하여 시상을 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박희영 세계신지식인협회 회장(좌측),송대관 가수(우측)

4. 건강과 취미는?

건강의 비결은 매사에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며 버스나 지하철 타서 다닐 때는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고, 주차장에서는 입구가 먼 곳에 주차하고 걷는다. 사무실이 9층인데도 불구하고 1층에서 걸어서 사무실까지 간다.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대화하고 즐기는 것인 건강 비결이다.

특히 골프가 취미인데 함께 걷고 대화를 즐기면서 행동하는 것이 건강 비결이다.

끝으로 전경련 4000여명의 동문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앞장 서고 자주 대화할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하겠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별취재팀)(좌측)신현순 전경련 국제경영원 골프회장,박희영 전경련 국제경영원 총동문회 회장(중앙),유석쟁 사무총장(우측)

5. 후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어떤 경우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목표를 두고 5년, 10년 계획성 있게 실천하면  반드시 목표가 달성된다고 생각한다.

한달 목표, 하루 목표를 기록하여 최선을 다해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현재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은 이 이유만큼 후배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

45년째 실천하는 것은 기상해서 아침 명상 20분을 하면서 오늘 할일을 시간대별로 체크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입을 의상, 준비물, 대화내용까지 체크해서 실천했더니 하루 4시간을 더 사는 효과를 보고 있다.

저녁시간 수면 전에 20분은 반성의 시간을 45년째하고 있는데 반성은 시간표에 60개의 항목을 만들어서 내가 오늘 못한 일과 미진했던 부분, 남에게 조금이라고 손해를 보게한 것이 없나 생각하면서 살았더니 어느 날 인맥의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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