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열 대표,'진단산업의 추세와 동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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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열 대표,'진단산업의 추세와 동향'특강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6.04.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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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박종규 회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바른경제동인회(회장 박종규)는 4월20일(수)오전7시 하이야트호텔 남산3호룸에서 4월정기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최의열 바디텍메드(주)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진단산업의 추세와 동향' 특강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동수 이사장

최의열 대표는 체외진단제품의 현재와 미래를 설명하면서 "연세대의료원의 경우 총매출 1조2천억원중에 진단의학과 매출이 약2,500억원된다.체외 진단(IVD)의 영역은 CBC(혈구분석),생화학,미생물,면역진단,분자진단,혈당계로 분류할수 있다. 생화학 시약은 올림포스,히타치(제조)일본제품이 대부분이다.분자진단은 유방암 검사이다.혈당계는 세계시장이 6조원이며 한국시장은 500억원이다.면역진단전체시장은 정부가 금액을 정한다"라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최의열 대표

최 대표는 "국내진단의약품회사중에 제약사는 LG생명과학,유한양행,진단회사는 아산제약,영동제약,에스디,바이오포커스,바디텍메드(2015년 상장),휴먼바이오,휴마시스,다이노나,엑세스바이오가 있으며,혈당계회사는 올메디쿠스,아이센스,인포피아,SD바이오센스가 있고,분자진단회사는 씨젠,바이오니아,진매트릭스,DNA링크,SooGent,파나진,랩지노믹스,디지탈지노믹스사가 있다."라고설명했다.

바디텍메드(주)의 직원250명중에 외국인 석박사가 19명 근무하는데 헤드헌터를 통하여 채용하였다.춘천에 공장이 소재하여 어린이집과 체육시설을 갖추어서 전업주부인 경우 같이 회사에 오도록하여 직원들의 충성심을 높이고 좋은 환경에 근무하도록하고 있다.

창립초기1998-2005년 기반조성을하고,2006-2010년 도약의 시기에 거두농공단지에 신사옥을 건립하고 2007년 10억을 매출하였다.20011년부터 세계화를 겨냥하여 2014년에 매출 307억원을 달성하였다.2000년 한국에 바이오 벤처붐이일때 바이오벤처의 파도가 춘천까지올때 당시 30여명의 석박사가 근무하였고 묻지마 투자가 20억원이 들어왔다.현재 KTB,우리기술투자,현대기술투자 등이 투자하여 자금을 확보하였다.2003년도에 자금의 위기를 겪어서 25명의 직원을 8명으로 축소하여 구조조정을하였고,10년간 생존하여 글로벌네트워크 시장을 마련하였다.중국,미국,인도네시아에위치한 연구 및 생산 현지법인과 70여개 대리점을 통한 판매를 하고 있다.현재 시가총액 6500억원정도이다.

최의열 대표 약력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사,세포생물학석사,미국 테네시 주립대학 세포생물학박사

한림대학교 유전공학과 부교수,한림대학교 바이오메디컬학과 교수,강원바이오 기업협회 회장,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참석자 기념 사진

박종규 회장,김동수 이사장,조남홍 경총 고문,이국노(주)사이몬 회장,권혁중 여정포럼회장,박기봉 비봉출판사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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