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글로벌뉴스통신] 4.13 총선에서 65.3%(54,054표) 득표율로 당선된 5선의 이주영 국회의원(마산합포구)은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당선인사를 전했다.

이 당선인은 "서민들이 잘 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다"  또한  "사석위호의 정신으로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책임지고 정권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이주영 의원 사무실) 이주영 당선인과 허 영부인이 꽃목걸리를 목에 걸고 지지자들의 환호에 만세로 화답하고 있다.

이주영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분들께 감사하다.저의 20대 국회의원 당선은 마산의 긍지와 자존심을 회복시키고 마산 경제를 살려 옛 영광을 재현해 달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 마산의 아들 이주영이 기필코 이행하겠다.경남에서 유일한 5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마산의 산적한 현안들을 실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을 하겠다.새누리당의 중심에 서서 사석위호(射石爲虎)의 정신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책임지고 정권재창출에 앞장서겠다.마산을 로봇산업의 메카와 도시재생의 핵심사업, 마산분수로터리를 복원을 통한 마산합포 녹색․해양․문화벨트화와 국가 로봇전용공단 조성도 실현시켜 마산의 신성장 동력이 되게 하겠다.마산 출신 문화예술인,마산의 문화산업 육성과 마산 3․15의거 와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마산의 자존심과 긍지를 살려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현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